용어는 인식을 규정하는 그릇이기에, 어느 사회이건 용어을 놓고 갑론을박하기 마련이다. 그것이 바로 '당선자'와 '당선인'을 놓고 벌어지는 '쓰잘데기 없는 공방' 조차도 의미를 갖는 이유일 터. 특히, 우리 사회는 굴곡많은 현대사로 인해, 용어 규정이 몹시 이데올로기적이다. 좌파에 대한 규정도 그 가운데 하나겠지.
누군가 정치적으로는 유지 보다는 변화를, 경제적으로는 성장 보다는 분배를 주장하고, 사회적으로는 가진자 보다는 못가진자에게 눈길을 드리우면, 어김없이 상대방은 그의 이데올로기적 지향점과는 전혀 상관없이, 좌파라 부른다. 만약, 그러한 용어 규정이 맞다면, 나는 좌파다.
물론, 지난 한 해, 3M흥업에 올려진 나의 글들을 모두 읽어 본 분이라면, 지금의 정치적 '커밍아웃' 이전, 나의 정치적 지향점이 '왼쪽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스럽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고?
이건 전투력 100% 충전을 위한, 일종의 약속이자, 다짐이라고 보면 된다. 더이상은 '그들' 하는 짓을 참아 줄 수 없다. 지금은 날 선 'Ripper'를 써야할 시간.
누군가 정치적으로는 유지 보다는 변화를, 경제적으로는 성장 보다는 분배를 주장하고, 사회적으로는 가진자 보다는 못가진자에게 눈길을 드리우면, 어김없이 상대방은 그의 이데올로기적 지향점과는 전혀 상관없이, 좌파라 부른다. 만약, 그러한 용어 규정이 맞다면, 나는 좌파다.
물론, 지난 한 해, 3M흥업에 올려진 나의 글들을 모두 읽어 본 분이라면, 지금의 정치적 '커밍아웃' 이전, 나의 정치적 지향점이 '왼쪽 어딘가'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삼스럽게 이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뭐냐고?
이건 전투력 100% 충전을 위한, 일종의 약속이자, 다짐이라고 보면 된다. 더이상은 '그들' 하는 짓을 참아 줄 수 없다. 지금은 날 선 'Ripper'를 써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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